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 (문단 편집) == 유럽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 [[유럽]] 지역 예선은 조별 리그와 2위팀간 플레이오프로 치러진다. 각 조 1위팀은 본선에 직행, 2위팀은 I조를 제외한 나머지 조중에서 최종 6위의 팀과의 경기에서 얻은 승점/골득실/다득점을 모두 제외하고 I조와 같이 전적을 비교하여 가장 낮은 1팀은 탈락, 나머지 8팀은 짝지어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승리한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꼴찌(6위)전적 제외를 I조만 제외하는 것은 I조가 유일하게 5개국으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톱시드급 국가 중에 '''노르웨이만 유일하게 탈락을 확정'''했다. 잉글랜드는 아주 위기에 몰렸으나 몬테네그로를 압살하고 같이 벌어진 폴란드 대 우크라이나 전에서 우크라이나가 폴란드를 이기고 폴란드는 탈락 확정, 잉글랜드는 최하 플레이오프를 기록했다. 반면 포르투갈은 이스라엘과 두 번 다 어이없게 비기는 바람에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위 항목에서 E조와 F조, H조를 참고하라. 2013년 9월 10일 이탈리아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뒤이어 네덜란드도 본선행에 합류했다. 그리고 독일은 아일랜드 상대로 설렁설렁 몸을 풀면서 가볍게 본선에 진출했다. 벨기에는 12년만에 본선 무대에 나오게 되었고, 스위스는 3회 연속 본선행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2013년 10월 15일 지역예선 최종전 결과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이 <예상대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고, 한때 위기에 몰렸던 잉글랜드 역시 조 1위를 확정함으로써 본선행을 결정지었으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행운의 조 편성에 힘입어>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한편 포르투갈은 러시아에 1위 자리를 내주면서 플레이오프로 밀려나고 말았는데, 만일 플레이오프 대진 상대로 프랑스가 걸린다면... 덴마크는 이탈리아의 압도적인 화력과 불가리아, 체코 등과 물고 물리면서 지들끼리 승점을 다 까먹는 바람에 플레이오프로 가서도 같은 처지에 속한 팀들에게 밀려서 꼴찌가 되는 바람에 그대로 광탈하고 말았다. * 참고사항 || 서열[* 지역예선 성적이 아니라 피파랭킹의 서열이다.] || 국가 || 피파랭킹 || 피파점수 || 비고 || || 1 || 포르투갈 || 14 || 1036.00|| || || 2 || 그리스 || 15 || 983.08|| || || 3 || 크로아티아 || 18 || 900.84|| || || 4 || 우크라이나 || 20 || 871.07|| || || 5 || 프랑스 || 21 || 869.91|| || || 6 || 스웨덴 || 25 || 850.35|| || || 7 || 덴마크 || 26 || 824.45|| 지역예선 탈락 || || 8 || 루마니아 || 29 || 767.44|| || || 9 || 아이슬란드 || 46 || 633.35|| ||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결과, 아래와 같은 대진표가 나왔다. || 1차전 홈 || || 2차전 홈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총합 || || 포르투갈 || VS || 스웨덴 || 1-0 || 3-2 || 4-2 || || 우크라이나 || VS || 프랑스 || 2-0 || 0-3 || 2-3 || || 아이슬란드 || VS || 크로아티아 || 0-0 || 0-2 || 0-2 || || 그리스 || VS || 루마니아 || 3-1 || 1-1 || 4-2 || 여기서 승리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유럽 플레이오프 1차전은 다음과 같은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 포르투갈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고전했던 과거의 부진을 씻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종횡무진 활약끝에 스웨덴을 1-0으로 이겼다. * 프랑스 대 우크라이나전은 돌풍이 불었다. 전반전은 그럭저럭 끝냈으나 60분 무렵부터 프랑스가 집중력을 잃으면서 내리 2골을 실점당했다. 우크라이나의 2-0 승리. * 아이슬란드와 크로아티아의 경기는 아이슬란드가 노르웨이를 쳐잡았던 저력을 발휘하여 양팀 득점없이 무재배를 쳐냈다. 0-0 무승부. * 그리스는 아예 루마니아를 학살해버렸다. 3-1로 그리스가 이겼다. 유럽 플레이오프 2차전은 다음과 같은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 포르투갈과 스웨덴의 2차전은 그야말로 영웅 VS 영웅의 결전이였다. 호날두와 즐라탄이 물고 물리는 골대결을 했지만 결국은 해트트릭을 달성한 호날두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3-2 포르투갈 승리. 이로서 포르투갈이 본선에 진출했다. 꽤나 강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플레이오프로 본선에 올랐다. *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ports/Soccer/Article.asp?aid=20131119023005&subctg1=10&subctg2=00&OutUrl=naver|프랑스 국민들의 84%가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를 예상할 정도로]] 벼랑 끝에 몰린 프랑스는 말 그대로 경기장에서 피를 토하는 각오로 뛰었다. 진짜 처절하게 몸부림쳤으며 그 결과는 3-0으로 본선진출 마지노선을 겨우 맞춰서 본선에 진출했다. 3-0 프랑스 승리.[* 이로써 프랑스는 유럽 플레이오프에서 처음으로 2골 차 이상으로 이겼다.] * 크로아티아는 1차전의 부진을 씻고 만주키치 등이 나서서 아이슬란드를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서 이번 월드컵에서 [[북유럽]]은 완전히 전멸했다. 2-0 크로아티아 승리. * 그리스와 루마니아는 비겼지만 1차전의 영향으로 그리스가 본선에 진출했다. 1-1 무승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